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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블루원,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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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03.26 12:26|조회수2564 |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블루원은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주민들의 주거시설을 마련하고 건물 복구, 구호품 지원, 숲 복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종합 리조트 회사 블루원은 다양한 나눔과 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매년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 상주, 안성, 경주에서 재능기부와 성금·물품 지원, 장학사업 등을 꾸준히 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최근 블루원은 ESG 기획실을 신설하고 모범기업으로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의 의견수렴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관련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4_0001806654&cID=10810&pID=1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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